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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사진 : 부산시) 최칠환 기자 : 부산시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를 금정구 장전동에서 연제구 연산동으로 확장 이전하고 2월 2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은 기존 시설의 접근성과 공간 협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발달장애인 특성을 고려한 안전하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새 센터는 총면적 약 215㎡ 규모다. 남성 호실 1개, 여성 호실 1개, 사무실 1개를 갖췄다. 남녀가 구분된 생활실과 프로그램실, 휴게 공간을 마련했으며, 일반 가정과 유사한 인테리어를 적용해 이용자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이용자의 도전적 행동에 대비해 안전 쿠션과 미끄럼 방지 매트를 보강했다. 거실과 침실에는 화재감지기와 완강기를 설치해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지난 1월 사회복지법인 성우희망재단을 통해 9인승 차량 1대를 후원받아 외부 프로그램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는 보호자가 입원이나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으로 돌봄이 어려운 경우 최대 7일, 연간 최대 30일까지 24시간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051-516-2023)로 사전 예약과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정태기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확장 이전을 통해 보다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마련했다”며 “발달장애인 가족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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