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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24년 사회서비스 공급 실태조사 결과 발표
작성일 2025.12.26 작성자관리자

정하림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024년 사회서비스 공급 실태조사’ 결과를 12월 2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 인력, 재무 현황 및 디지털 전환 수준, 품질관리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10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됐다. 조사 대상은 사회복지서비스업(87)에 해당하는 전국 4,500개 사업체다.

조사 결과, 전체 사업체의 53%가 종사자 10인 미만 소규모 기관이며, 개인사업체 비중이 45.9%로 가장 높았다. 10~19인 사업체는 24.9%, 20~99인은 20.2%, 100인 이상은 1.9%로 각각 조사됐다.

전체 사업체 중 48.8%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주요 이유는 ▲열악한 근무여건(30.7%) ▲취업 지원자 부족(27.4%) 순이었다.

디지털 기술 활용 수준은 전반적으로 낮은 가운데, 실제 활용률은 3.4~20.7%에 머물렀지만, 향후 활용 의향은 40~60.8%로 높게 나타났다. 활용 애로사항으로는 ▲예산 부족(46.9%) ▲기관·직원의 역량 및 정보 부족(14.4%) 등이 꼽혔다. 이에 따라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관련 예산 지원(55.1%)과 ▲종사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16.6%)이 지목됐다.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은 전반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기관의 80% 이상이 품질관리계획 수립, 교육훈련,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을 시행하고 있었으며, 필요한 정책으로는 ▲우수 기관 인센티브 확대(23.6%) ▲전문 컨설팅 지원(21.4%) 순으로 응답됐다.

사회서비스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으로는 ▲기존 서비스 보장 확대(18.5%) ▲제공인력 처우 개선(16.2%) ▲신규 서비스 개발·확충(10.2%) 등이 필요하다고 인식됐다. 특히 생활시설의 경우 제공인력 처우 개선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혔다.

유주헌 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사회서비스 실태조사는 정책 수립의 기초 근거가 되는 중요한 자료로 이번 조사 결과는 향후 사회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며 "최근 인구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가 급격히 진행됨에 따라 사회서비스 수요가 더 다양해지고 있어 정부는 조사체계 개편을 통해 더 정밀하고 정책활용도가 높은 조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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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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