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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중심·자산기반 통합지원체계 구축 방안 논의
관련 포스터 (사진=부산뇌병변복지관) 최칠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주관과 부산형 고령장애인 통합돌봄 컨소시엄 주최로 오는 10월 30일 ‘부산 고령장애인 통합돌봄 정책 심포지엄’이 부산일보사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고령장애인 통합돌봄체계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고령장애인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사람중심·자산기반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주제로 정책 방향과 제도적 과제를 논의한다.
주요 발표는 ▲고령장애인 실태연구 및 정책 제언(윤성호 원장, 행림복지연구원) ▲통합돌봄지원법과 고령장애인(한지나 교수, 신라대학교) ▲부산시 정책방향(김태석 주무관, 부산시 복지정책과) ▲시범사업 현황(윤시내 사무국장, 동구장애인복지관) ▲시의회 역할(문영미 의원,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등으로 구성된다.
부산뇌병변복지관을 비롯한 8개 컨소시엄 기관이 공동 주최하며, 통합돌봄법 시행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고령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는 뜻깊은 자리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은 10월 30일 오후 2시 부산 동구 중앙대로 부산일보사 소강당(10층)에서 열리며, 문의는 부산뇌병변복지관(☎051-333-3888)으로 하면 된다.
“장애인”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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